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0년/1월 (문단 편집) === 1월 2일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아침 7시에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부터 임기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곧바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54482&ref=A|KBS]] 한편, 정치권에서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고 보수성향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 대통령이 국회를 무시하고 추 장관의 임명을 강행했다"고 반발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법무 공백을 해소하고 검찰개혁 완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02112350103|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부와 재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합동 신년회를 개최하였다. 문 대통령은 공정과 상생을 바탕으로 국민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새해에 이뤄 내야 할 목표로 '상생 도약'을 제시하였는데 불평등과 양극화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교육과 채용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불공정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2020년에는 '더욱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검찰 개혁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에 무게를 강하게 실었고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3대 신사업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규제 혁신을 통해 경제 역시 혁신시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북미 정상의 대화 의지가 지속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민의 열망을 바탕으로 남북관계에서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고도 밝혔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87630&plink=ORI&cooper=NAVER|SBS]]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자마자 검찰 인사에 칼을 빼들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 측근들을 포함해 부장급 이상 검사들을 바꾸기 위한 검증을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청와대가 조만간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82524|채널A]] 이에 따라 검찰 내부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파격 승진시킨 사람들이 이제는 쫓아내려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말대로 '살아 있는 권력'을 제대로 수사하다가 결국 수사팀까지 교체 위기에 놓였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한 간부들이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다. 그리고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수사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도 마찬가지인데 검사들 사이에서는 "좌천되기 전에 하던 수사를 마무리해야겠다"는 자조 섞인 반응이 나왔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82525|채널A]] 어제 발표한 북한의 당 전원 회의 결과에서 남북 관계와 관련한 언급이 단 한 마디도 없었음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 인사에서 평화 공동체를 다시 강조했으며 통일부 장관도 '공간 확보'를 강조하였다. 미국 주도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남북 협력 사업을 풀어보겠다는 뜻인데 비무장지대 협력, 철도와 도로 연결, 관광을 협력 분야로 꼽았다. 하지만 이런 협력이 현실화되려면 보다 과감한 대북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47045_32524.html|MBC]] 문재인 정부의 첫 대장 승진자인 김병주 전 육군 대장이 민주당에 입당하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경북 예천 출신의 김 전 대장은 미사일 사령관, 3군단장을 거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끝으로 지난해 4월에 전역했다. 특히, 연합사 부사령관 재직 시절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과 호형호제한 사이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의 중요한 전략적 과제인 한미동맹 강화에 김 전 대장이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민주당은 앞으로 설 연휴를 전후한 시점까지 10여 명의 영입 인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총선 분위기를 띄운다는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61&oid=422&aid=0000408199|연합뉴스T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